[북한날씨] 전 지역 흐리고 비…"인명피해 조심"
- 북민위
- 2025-07-03 09:07:42
- 조회수 : 11
북한은 3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폭우와 많은 비 주의경보"라며 "강하천 유역과 산골짜기를 비롯해서 큰물(홍수)과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은 주민 지구에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농업부문, 국토관리부문, 체신부문, 전력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해당 부문들에서는 농경지들이 침수, 매몰, 유실되거나 강하천 제방, 도로와 철길, 통신선로들과 전력계통들이 파괴되지 않도록 위험개소들을 찾아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8, 70
▲ 중강 : 흐리고 비, 27, 90
▲ 해주 : 흐림, 25, 30
▲ 개성 : 흐림, 28, 30
▲ 함흥 : 흐림, 32, 30
▲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29, 7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노동당, 중국 공산당에 창건 104주년 기념 꽃바구니 25.07.04
- 다음글북한 "강해지고 또 강해져야…미국의 침략 야망 변치 않아" 2025.07.03 09: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