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일성 사망 31주기 앞두고 국제기구대표부 꽃바구니 진정
- 북민위
- 2025-07-07 0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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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 주석 사망(1994년 7월 8일) 31주기를 앞두고 우리나라 주재 유엔상주조정자사무소,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유엔인구기금,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보건기구(WHO) 대표부 명의로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여맹 일꾼(간부)들과 여맹원들은 김일성 주석 사망 31주기를 앞두고 지난 4일 여성회관에서 덕성 이야기 모임을 진행했다.
▲ 최선희 외무상이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에게 국경절에 즈음해 지난 3일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대표단이 러시아 총참모부 군사 아카데미를 방문하고 지난 4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대학 간부, 인민군 군관, 주북 러시아 대사관 국방무관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금철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마중했다.
▲ 인민경제 부문별, 직종별 기능공 경기대회 중 미장공 경기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진행됐다. 금야군 직업기술학교 변동룡 노동자가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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