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러시아 공산당 제19차 대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겐나디 안드레예비치 주가노프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지난 5일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축전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앞으로 보다 심화발전될 것"이라며 "조로(북러)관계를 전면적 전성기에로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 김일성 사망 31주기를 맞아 외국 단체와 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성원들이 지난 6일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일성의 업적을 기리는 학생소년들의 덕성발표모임도 같은 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됐다.

▲ 북한이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 여자아시아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 제29차 아시아청년탁구선수권대회 19세 미만 혼성복식경기에서는 전주평, 조홍림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전원회의에서는 작성된 결정서들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 근로단체출판사에서 새 도서들이 출판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도서 《주체조선을 이끄시는 위인의 발걸음》(4), 《우리 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장천의 별천지우에 새겨진 비행운》 등의 도서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