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22회 북한자유주간 행사 유럽에서 개최
- 북민위
- 2025-06-18 0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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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차 유럽방문
지난 6월7일부터 6월16일까지 유럽에서 개최되는 제22차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독일 베를린과 벨기에 부르쉘,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자유북한연합"의 수잔솔티회장을 비롯한 미국의 "자유북한연합" 대표단과 독일의 니꼴라이대표와 한지혜부대표를 비롯한 독일의 "사람들"이라는 인권단체 대표단, 벨기에 한인회 신인숙회장님과 민주평통 부르쉘 지부의 협조속에 성과적으로 개최됐습니다.
독일 외교부 방문과 독일에서 가장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홈볼트 대학에서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의 대학살을 규탄하는 간담회와, 베를린장벽과 2차세계대전 히틀러 나치가 자행한 홀로코스트 기념비방문, 그리고 북한정치범수용소 대학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사진전시회, 미국의 자유북한연합, 독일의 인권단체 사람들, 한국의 북한인권탈북단체총연합 사이에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 체결로 독일방문을 마치고 벨기에 부르쉘로 이동 하였습니다.
14일부터 벨기 브류쉘에 있는 유럽연합 의회를 방문해 체코출신 유럽연합의회 인권위원장 네르도바 의원과의 면담, 유럽의회앞광장에서 북한정치범 수용소의 대학살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사진전과 집회를 끝내고 프랑스 파리에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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